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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 화이트스톤 초고속 성장 뒤엔 숨은 공신 있었다
작성자 호두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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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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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11



화이트스톤 초고속 성장 뒤엔 숨은 공신 있었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뽑혀
관련 업계 첫 ‘수출의 탑’ 수상



천안 소재 화이트스톤㈜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에 힘입어 고도의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화이트스톤은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액정보호용 강화유리를 비롯한 액세서리를 개발해 ‘호두(HODOO)’라는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2014년에는 미국 스크린프로텍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같은 해 관련 업계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더니 1년 만에 ‘2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차지했다.


불과 몇 해 전만해도 매출액이 67억원이던 회사가 지난해 267억원, 올해는 35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작지만 강한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사실 화이트스톤이 이러한 성과를 낸데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공단) 충청지역본부의 지원책이 큰 역할을 했다.


류종윤(53) 대표이사는 대표적인 예로 공단의 'KICOX 글로벌 선도기업'(2015년) 에 선정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해외수출이 매출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KICOX' 선정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기업이라는 공신력을 부여받았다.


실제 화이트스톤은 미국의 통신사들을 접수한데 이어 일본 통신사와도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시장의 반응이 좋아 이달 중순 1차 선적을 끝내고 다음달 대량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공단 기업성장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도 한 몫을 담당했다.

중국 업체들과 경쟁에서 이기려면 내부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중소기업 입장에서 수십억원의 비용이 드는 컨설팅을 받는다는 것은 감당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이러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이트스톤은 지난해 생산부문의 컨설팅을 받았고, 올해는 구매쪽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또 공단의 미니클러스터 활동도 빠지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의 CEO들이 매월 1회 기업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업체 투어와 최신식 설비를 둘러보며 개선할 점이나 공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얻는 정보와 지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류종윤 대표는 “공단은 여러 기업지원 기관 가운데 업체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향상 등을 통해 세계적인 정밀부품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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